너무 예전부터 유명했던 곳이라 알고 있었지만 갈 기회가 없어서 미루다가 서울에 나들이 가는 길에 포장해서 가기로 해서 드디어 방문했어요~
제가 바질을 좋아해서 시켜봤는데 정말 맛있어요ㅠㅠㅠㅠㅠㅠ
제 입맛에는 평범했던 치즈 와플
제가 제일 추천하는 맛은 대파크림치즈~
알싸한 대파의 맛과 크림치즈, 달달한 크로플의 삼단 조합은 >_<bbbbb
서울 숲은 평일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.. 제일 튤립이 많은 길목에는 사람들이 들어가지 말라고 설치해둔 펜스도 있고 해서 사진 찍기는 영 모양이 안 나오고 오히려 근처에 있는 곳이 그나마 괜찮아서 몇 장 찍었네요 이때가 4월 넷째 주 평일에 갔을 때는 이미 튤립들이 만개한 상태였고 조금씩 지는 꽃들도 있었어요 올해는 날이 좋아서 그런지 꽃들도 일찍 피고 지는 것 같네요 아쉽긴 하지만 조금 있으면 제가 좋아하는 장미의 계절이 오니 또 기대가 되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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